한국관광 공식블로그

군산 개야도 여행, 개야도 배시간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군산 개야도 여행, 개야도 배시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개야도는 지금부터 약 460년전 김씨가 수원에서 벼슬을 하다 유배를 당해 정착하여 살기 시작했다고 하며 그 이후 자손들이 14-15대를 걸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야도 섬의 특색으로는 개야도는 높은 봉우리는 없고 구릉으로만 이어져 마치 이끼가 피어나는 지형이라 하여 개야도라고 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누구든지 이 섬에 들어와 살면 개간을 하여 잘 살았기 때문에 이름을 개야도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개야도에서 내려오는 민요는 배치기소리, 뱃노래, 흥차령 등의 민요가 전해지며, 민간신앙으로서는 당산제, 거리제, 가신제 등이 이어져 내려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