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리니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이해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오늘 포스팅은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에 대한 정보입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은 포스팅 작성일 기준에서 가장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은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장 최신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은 포스팅 본문에 남긴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여객선터미널 고객센터, 제주도 교통, 배편, 항공편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아래 내용은 인천 ↔ 제주 항로를 운항하던 비욘드트러스트호(Beyond Trust)에 대한 과거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현재(최근 시점 기준) 인천~제주 정기여객선은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므로, 이 글에서 소개되는 시간표·요금표·차량선적요금·운항 스케줄 등은 모두 과거 참고자료라는 점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과거 이 노선이 어떻게 운행되었는지 궁금하거나, 한때 존재했던 인천-제주 배편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참고자료가 될 수 있으니,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인천-제주 배편 개요 (과거 운항 노선)
과거 비욘드트러스트호(Beyond Trust)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항동 7가)에서 출항하여 약 13시간 30분 만에 제주도에 도착하는 노선이었습니다. 한 주에 3회 인천에서 출발하고, 3회 제주에서 출발하는 형태였으며, 과거에는 다음과 같은 운항 스케줄이 일반적이었습니다.
1.1 과거 운항 스케줄
· 인천발 제주행
o 월요일 19:00 출항 → 다음날 09:30 도착
o 수요일 19:00 출항 → 다음날 09:30 도착
o 금요일 19:00 출항 → 다음날 09:30 도착
· 제주발 인천행
o 화요일 20:30 출항 → 다음날 09:00~10:00 도착
o 목요일 20:30 출항 → 다음날 09:00~10:00 도착
o 토요일 19:30(또는 20:30) 출항 → 다음날 08:30~09:00 도착
위 스케줄은 과거 자료이므로, 현재는 운항하지 않습니다. 부두 상황이나 기상, 정비 사정에 따라 출항·도착 시간이 변동될 수 있었고, 실제 운항 당시에도 주말 및 명절에는 별도 공지가 올라오곤 했습니다.
2. 이용 터미널 정보
2.1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88(항동7가, 연안여객터미널(제주행) 1층)
· 접수시간(과거 기준): 오전 9시 ~ 오후 6시
· 특이사항: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은 여러 노선(섬 지역, 백령도, 소청도 등)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터미널이지만, 제주행 탑승동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출항 당일, 배편에 따라 셔틀버스로 선박이 정박된 부두까지 이동하는 절차가 있었습니다.
2.2 제주항
· 제주연안여객터미널(4부두): 화·목요일 출발 시 사용
· 제주국제터미널(6부두): 토요일 출발 시 사용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111, 2층 211호(건입동, 연안여객터미널)
· 접수시간(과거 기준): 오전 9시 ~ 오후 6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인천에서 제주로 갈 때 도착하는 부두(국제터미널)와 제주에서 인천으로 갈 때 출발하는 부두(연안터미널)가 서로 다를 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화·목요일과 토요일 출발이 각각 다른 부두를 이용했으므로, 승객은 사전에 반드시 부두 위치를 확인하여 혼선을 피해야 했습니다.
3. 비욘드트러스트호의 스펙 (과거 정보)
· 선명: Beyond Trust (비욘드 트러스트)
· 항로: 인천 ↔ 제주
· 소요시간: 약 13시간 30분 (기상에 따라 ±1시간 변동)
· 배톤수: 26,546톤
· 전장: 169.90m
· 승객 정원: 854명
원래 이 배는 대형 쾌속카페리로, 광활한 갑판과 다양한 객실(이코노미, 스탠다드, 디럭스, 패밀리룸, 스위트룸, VIP룸)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운항 시간은 13~14시간 정도로 길었지만, 뱃길 여행을 즐기며 밤새 항해해 다음날 아침 제주도에 도착하는 로망 때문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4. 과거 시간표(예시)
출발지 | 출항시간 | 도착(입항)시간 |
인천 | - 월·수·금 19:00 출발 | - 화·목·토 약 09:30 도착 |
제주 | - 화·목 20:30, 토 19:30 출발 | - 수·금·일 약 09:00 도착 (토요일은 08:30) |
· 인천 → 제주: 출항 19:00 → 다음날 09:30 (약 14시간 30분)
· 제주 → 인천: 출항 20:30 (또는 19:30) → 다음날 09:00 전후 도착
탑승 마감시간은 차량 30분 전, 여객 20분 전이었으므로, 승객들은 보통 출항 1시간 전까지 여유롭게 도착해 수속을 밟곤 했습니다.
5. 객실 안내 (과거 기준)
비욘드트러스트호에는 다양한 객실이 존재했습니다. 침대형부터 마루형 객실까지 승객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1. 이코노미룸(마루형)
o 16~20명 이상이 함께 쓰는 단체형 마루 객실
o 캐리어 보관함, TV 비치
o 요금이 가장 저렴했으며, 바닥에 매트나 이불을 깔고 취침
2. 스탠다드룸(침대형)
o 8~12인용 다인실로, 침대가 있는 공동 객실(창문 없음)
o 개인 캐리어 보관함, TV
o 이코노미보다는 조금 더 프라이버시가 있는 형태
3. 디럭스룸(침대형)
o 8인용, 창문이 있어서 외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었던 침대형 객실
o 캐리어 보관함, TV 구비
4. 패밀리룸
o 4인 혹은 5인용으로 가족 단위가 선호
o TV, 테이블, 냉장고, 붙박이장, 샤워실/화장실(5인형) 등이 갖춰진 독립형 구조
5. 스위트룸
o 2인용으로 트윈베드형(싱글베드 2개) 혹은 더블베드형(더블침대 1개)
o 테이블, 소파, TV, 냉장고, 샤워실, 화장실, 붙박이장 등 완비
o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문이 대부분 있었음
6. VIP객실
o 2인 정원, 욕조 포함 샤워실·화장실, 테이블, 소파, 냉장고, TV 등 최고급 시설
o 넓은 공간과 쾌적함으로 단 2개만 있었던 희소 객실
6. 객실 요금 (과거 참고)
다음 표는 편도 기준으로, 과거 공시되었던 예시 가격입니다. 주중(평일)과 주말·공휴일에 따라 10% 내외 할증이 붙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객실명 | 정원 | 판매방식 | 정상요금 | 평일요금 | 주말/공휴일 요금 | 비고 |
VIP | 2 | 객실 당 | 840,000원 | 840,000원 | 840,000원 | 욕조 포함 화장실, 최고급 |
스위트 | 2 | 객실 당 | 540,000원 | 385,000원 | 423,200원 | 더블 혹은 트윈 침대 |
베리어프리 | 2 | 객실 당 | 420,000원 | 363,000원 | 399,000원 | 장애인 이용 편의 객실 |
패밀리 A(5인) | 5 | 객실 당 | 800,000원 | 396,000원 | 434,850원 | 마루형, 대가족용 |
패밀리 B(4인) | 4 | 객실 당 | 456,000원 | 320,000원 | 351,400원 | 2층침대 형식 |
디럭스 | 8 | 1인당 | 109,000원 | 65,000원 | 71,350원 | 침대형, 창문 있음 |
스탠다드 | 8~12 | 1인당 | 103,000원 | 60,000원 | 65,850원 | 침대형, 창문 없음 |
이코노미 | 16 | 1인당 | 90,000원 | 55,000원 | 60,350원 | 마루형, 단체 이용 최적 |
· 애완견 요금(소형견·중형견)도 별도로 존재했으며, 소형견은 평일 10,000원 / 주말 11,000원, 중형견은 평일 15,000원 / 주말 16,000원 등이었습니다.
7. 차량선적요금 (과거 기준)
비욘드트러스트호는 차량 선적이 가능했으나, 노선 특성상 긴 운항 거리와 대형 선박 운영비가 반영되어 상대적으로 선적료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평일과 주말(공휴일) 구분이 있었으며, 소형차부터 SUV, 승합, 오토바이, 화물차량까지 세분화된 요금표가 존재했습니다.
7.1 국산 승용차 예시
차량 구분 | 평일 요금 | 주말/공휴일 |
경차(3.8m 미만) | 282,600원 | 310,860원 |
소형(3.8m~4.5m 미만) | 318,000원 | 349,800원 |
중형(4.5m~4.95m) | 348,000원 | 382,800원 |
준대형(4.96m~4.99m) | 398,400원 | 438,240원 |
대형(5.0m 이상) | 422,400원 | 464,640원 |
7.2 국산 SUV 예시
차량 구분 | 평일 요금 | 주말/공휴일 |
소형SUV(4.4m 미만) | 348,000원 | 382,800원 |
중형SUV(4.4m~4.7m 미만) | 382,800원 | - |
준대형SUV(4.7m~4.9m 미만) | 418,800원 | 460,680원 |
대형SUV(4.9m 이상) | 464,400원 | - |
승합(봉고·스타렉스 등) | 511,200원 | 562,320원 |
표에 따라 일부 구간은 주말 요금이 공란이었으나, 실제로는 10~15% 할증이 반영되는 구조였습니다.
7.3 외제 승용차 예시
배기량별·브랜드별로 매우 세분화된 요금이 책정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배기량 2,000cc 미만 외제차는 평일 348,000원, 2,000~2,500cc 이하는 396,000원, 2,500cc 이상 고배기량 차량은 456,000원 이상 등으로 구분되었습니다. 브랜드별 플래그십 세단, 슈퍼카, SUV 등급까지 추가 비용이 크게 붙기도 했습니다.
8. 승선 안내 (과거 절차)
1. 출항시간 전 도착: 차량 선적자는 보통 출항 1~2시간 전에 도착해 발권을 완료해야 했습니다. 여객은 출항 30분~1시간 전 도착으로 충분했으나, 주말 혼잡 시 더 일찍 오면 좋았습니다.
2. 승선권 발권: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또는 제주항(연안/국제터미널) 매표소에서 승선권을 발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예약 번호를 알려주면 수월하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3. 신분증 필수: 국내선이지만, 제주도는 ‘무사증 지역’으로 분류되는 특수 상황이 있어서 출입항 관리가 이뤄집니다. 승선 시 신분증 검사를 여러 차례 진행합니다.
4. 차량 탑승(선적) 절차:
o 차량 예약 여부 확인 후, 운전자는 연안여객부두(혹은 지정 부두)로 이동
o 선사 직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을 선내 주차
o 차량 시동을 끄고 문을 잠근 후, 운전자는 선박 밖으로 나오거나 다른 승객들과 합류
o 필요 짐은 미리 꺼내야 중간에 차량 갑판으로 접근할 수 없으니 주의
5. 개찰 및 셔틀버스: 매표소에서 개찰을 마치면, 셔틀버스를 통해 선박 정박 위치로 이동하여 승선. 승선 직전에도 신분증과 티켓을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9. 주의사항 및 활용팁
1. 운항 소요시간: 13시간 30분에서 최대 15시간까지 걸릴 수 있었으니, 긴 항해에 대비해 여행책, 간단한 간식, 멀미약 등을 챙기는 것이 좋았습니다.
2. 객실 선택: 장시간 배 여행이므로, 침대형 객실(스탠다드 이상)을 권장하는 분들도 있었으나, 비용을 절약하고 싶다면 이코노미룸(마루형)을 이용하는 분도 많았습니다.
3. 애완동물 승선: 소형견과 중형견 기준 요금이 존재했으나, 대형견·맹견은 동반 승선이 제한되거나 차량 내에만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규정은 사전 문의가 필수였습니다.
4. 날씨 변수: 태풍 시즌이나 풍랑주의보가 있을 때는 결항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전액 환불(또는 날짜 변경)이 가능했으나, 성수기에는 예약 취소·변경 수수료가 변동되기도 했습니다.
5. 음식 및 편의시설: 대형 선박인 비욘드트러스트호에는 식당, 편의점, 카페테리아 등이 입점되어 있었습니다. 일부 선박에는 매점이 24시간 운영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밤 시간에 필요한 음식은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6. 도착 부두 착오 주의: 인천→제주 노선은 제주항 국제터미널(6부두)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았고, 제주→인천은 4부두(연안터미널)에서 출발할 때가 있었기에, 탑승하기 전에 반드시 부두 위치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10. 인천↔제주 운항 중단 (현재 상황)
이 글에서 소개한 비욘드트러스트호의 인천-제주 노선은 이미 운항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으며, 예전처럼 인천에서 배로 직접 제주도까지 갈 수 있는 정규 여객선편은 없습니다. 당시에는 차량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할 수 있는 배편으로 주목받았으나, 여러 사정(재정 문제, 승객·화물 수요 부족, 경쟁 노선, 선박 운영비용 등)으로 인해 중단되었습니다.
재개 가능성은 불투명하며, 현재(2020년대 중후반 시점)로서는 항공 노선이 절대적으로 우세한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해당 노선이 부활하거나 다른 인천-제주 노선이 생긴다면, 별도의 공지나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될 것입니다.
11. 마무리
인천-제주를 오가는 비욘드트러스트호는 과거 장시간(약 13~14시간)에 걸친 해상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노선이었습니다. 야간에 출항하여 다음날 아침 제주도에 도착하는 일정을 통해, 비행기 여행과는 다른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차량선적도 가능했으므로, 육지에서 이용하던 자가용을 그대로 제주로 가져와 편리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한때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 노선이 운항하지 않는 관계로, 실제로 인천에서 직접 제주도까지 배편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본 글에 포함된 시간표와 요금표, 객실 구조, 승선절차 등은 역사적·참고적 의미로서만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추후 만약 인천-제주 항로가 재개되거나 다른 선사가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면, 그에 맞춰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때 운영되었던 인천-제주 배 여행은, 긴 항로와 밤을 새워 이동하는 낭만적인 경험 덕분에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항공편이 일반화된 요즘 시대에선 더욱 귀한 추억이 될 수도 있겠지요. 장시간 해상여행을 통해 제주에 닿는 특별한 추억을 떠올리며, 이 포스팅이 과거 인천-제주 노선의 역사를 궁금해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관련 FAQ
아래의 FAQ 10개는 과거에 운항되었던 인천(연안여객터미널) ↔ 제주(제주항) 배편, 즉 비욘드트러스트호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현재(최근 시점)에는 이 노선이 운항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리며, 모든 자료는 과거 운항 당시를 참고한 것이므로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는 점 주의해 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때 인천-제주를 오갔던 배편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므로, 아주 아주 길게 FAQ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과거 인천 ↔ 제주 노선의 운항 시간표와 소요 시간은 어떻게 되었나요?
Q: 예전에는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편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배는 어떤 스케줄로 운항되었고, 대략 몇 시간이 걸렸나요?
A:
인천 ↔ 제주 노선은 과거에 비욘드트러스트호(Beyond Trust)를 비롯하여 몇몇 선박이 운항했었습니다. 특히 비욘드트러스트호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제주항(연안터미널 또는 국제터미널)까지 주 3회 정도 운항했는데, 스케줄은 대략 다음과 같았습니다.
· 인천발 → 제주행
o 월요일 / 수요일 / 금요일: 저녁 19:00 출항
o 다음 날 오전 09:30 전후 도착 (약 13~14시간 소요)
· 제주발 → 인천행
o 화요일 / 목요일: 저녁 20:30 출항 → 다음 날 오전 09:00~09:30 전후 도착
o 토요일: 19:30 혹은 20:30 출항 → 다음 날 08:30~09:00 전후 도착
소요 시간은 평균 13시간 30분 내외였으며, 파도 높이, 기상 상황, 항만 사정 등에 따라 ±1시간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말(토요일)에는 출발 시간이 19시 30분 또는 20시 30분으로 달라질 때도 있었고, 도착 부두도 4부두(연안터미널)와 6부두(국제터미널)가 달라 혼란이 생기곤 했습니다.
현재 이 노선은 운항하지 않으므로, 지금은 이 시간표대로 배를 탈 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2. 인천항과 제주항, 각 터미널 위치와 승선 절차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Q: 인천연안여객터미널과 제주연안여객터미널(혹은 국제터미널) 각각 어디에 있고, 승선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
1.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o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88(항동7가)
o 과거에는 제주도행 배편을 타려면 이곳 제주행 전용 승선장을 이용했습니다.
o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접수(매표)가 가능했으며, 실제 출항 시간은 오후 7시경이었으므로, 최소 1시간~1시간 30분 전에 도착해 수속하는 것이 권장되었습니다.
2. 제주항
o 연안여객터미널(4부두): 화·목요일 출발 시 주로 사용
o 국제터미널(6부두): 토요일 출발 시 주로 사용
o 주소(연안여객터미널 기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111, 2층 211호(건입동)
o 마찬가지로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접수가 가능했으며, 출항 시간이 19:30~20:30일 때도 있었으므로, 1시간 전 도착을 권장했습니다.
승선 절차는 크게 (1) 매표소에서 승선권 발권 → (2) 신분증 확인 → (3) 셔틀버스(또는 도보)로 부두 이동 → (4) 최종 승선 순서였고, 차량을 선적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차량 예약을 한 뒤, 지정된 시간에 차량으로 선박 램프에 진입하여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3. 이 노선이 장시간(약 13시간~14시간) 소요되는데, 어떤 객실들이 있었고 요금은 얼마나 했나요?
Q: 인천에서 제주까지 배로 13시간 넘게 타야 한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대체 어떤 객실을 이용할 수 있나요? 또 그 객실 요금대는 어느 정도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A:
당시 비욘드트러스트호에는 다양한 등급의 객실이 존재했습니다.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코노미룸(마루형)
o 16명 또는 20명 등 여러 명이 함께 쓰는 대형 마루방
o 캐리어 보관함, TV 구비
o 가장 저렴하지만 사생활 보호가 어렵고, 바닥에 매트·이불을 깔아 취침하는 형태
2. 스탠다드룸(침대형)
o 8인 / 12인용 다인실 침대룸 (창문 없을 때가 많음)
o 공동 사용이지만 침대가 제공되어 이코노미룸 대비 편안함
3. 디럭스룸(침대형)
o 8인용 침대형, 창문이 있어 바깥 풍경 관찰 가능
o 소규모 단체나 가족 단위가 많이 선호
4. 패밀리룸
o 4인 또는 5인 기준, TV·냉장고·붙박이장, 일부는 화장실·샤워실 내장
o 가족끼리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 높았음
5. 스위트룸
o 2인실 (더블베드/트윈베드), 욕실·샤워실·TV·냉장고 구비
o 창문이 있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
6. VIP룸
o 2인실, 욕조 포함된 샤워실·화장실, 소파, 냉장고 등 최고급 시설
o 객실 수가 매우 한정되어 있어 예약 경쟁이 치열했음
과거 요금 예시(편도, 평일 기준)로는, 이코노미룸(마루형) 55,000원~90,000원, 스탠다드 60,000원~103,000원, 디럭스 65,000원~109,000원, 패밀리룸(객실 단위 판매) 320,000~800,000원, 스위트 385,000원~540,000원, VIP 840,000원 등 다양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10% 전후 할증이 붙었고, 성수기(설·추석·여름 휴가철 등)에는 할증이나 예약 경쟁이 더욱 심했습니다.
4. 차량 선적은 어떻게 이뤄졌고, 요금은 왜 이렇게 비싼 편인가요?
Q: 다른 제주행 배편(목포, 완도, 여수 등) 대비 인천-제주 차량선적요금이 훨씬 비싸 보입니다. 과거엔 얼마나 했고, 선적 절차는 어떤 식이었나요?
A:
인천에서 제주까지 해상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약 13시간 30분 운항), 선사 입장에서는 더 높은 운항비용이 소요됩니다. 이에 따라 차량 선적요금도 상대적으로 비쌀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운항 횟수가 적어(주3회) 한 항차에 실을 수 있는 차량이 한정적이기에, 수요와 공급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 국산 승용차 (예: 소형~중형)
o 예시: 경차(3.8m 미만) 평일 282,600원, 주말 310,860원
o 중형(4.5m~4.95m) 평일 348,000원, 주말 382,800원
· SUV
o 국산 소형 SUV(4.4m 미만) 평일 348,000원, 주말 382,800원
o 대형 SUV(4.9m 이상) 평일 464,400원 등
· 외제 승용차
o 배기량 2,000cc 미만 평일 348,000원 ~ 382,800원대,
o 2,500cc 이상 고배기량은 456,000원 넘게도 책정
o 슈퍼카급(페라리, 람보르기니 등)은 600,000원~660,000원 수준으로 분류
· 승합차(봉고, 카니발 등)
o 평일 511,200원, 주말 562,320원 등 꽤 높은 금액
· 오토바이(2륜, 4륜)
o 100cc 이하 30,000원~33,000원, 601cc 이상 대형 바이크는 180,000원~240,000원 등
· 화물차(1톤, 1.4톤 등)
o 공차/영차(짐을 실었는지 여부)에 따라 384,000원~499,200원 등으로 구분
과거에는 예약 시 차량 정보를 (길이, 배기량, 차종 등) 정확히 제공해야 했고, 선박 도착 당일에 길이가 다르거나 예상보다 큰 차량일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요금이 높은 이유는 장거리 해상노선의 특성, 유류비, 항로 유지비용 등을 고려한 결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5. 오토바이, 자전거, 캠핑카도 선적이 가능했나요? 관련 규정이 어떻게 되었나요?
Q: 오토바이 여행을 계획하거나, 자전거 투어를 하려 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또한 캠핑카나 카라반도 선적할 수 있었나요?
A:
1. 오토바이(2륜)·자전거
o 오토바이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요금이 세분화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100cc 이하 30,000원, 101~200cc는 48,000원, 601cc 이상은 180,000~240,000원 등(주말엔 10% 내외 할증).
o 4륜 ATV(사륜 오토바이)도 배기량 기준으로 72,000~84,000원(평일) 정도 책정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o 자전거는 일반적으로 10,000원 내외(주말 동일)라는 자료가 있었으나, 시점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2. 캠핑카, 카라반
o 과거 비욘드트러스트호에서는 ‘차량+카라반’을 선적할 수 있었으나, 길이와 무게가 크면 별도의 협의를 거쳐야 했습니다. 구체적인 금액표는 공개된 자료가 많지 않았고, 대형 캠핑카는 승합차 혹은 화물 기준으로 요금을 매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o 이 경우 사전에 선사(차량선적 담당처)로 전화 예약을 꼭 해야 했으며, 차량 길이·등록증 정보를 정확히 알려줘야 선내 주차 구역 확보가 가능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오토바이, 자전거, 캠핑카, 카라반 등도 선적이 가능했으나, 일반 승용차 대비 요금과 절차가 복잡했고 사전 문의가 필수였습니다.
6. 장시간 항해 중 선박 내 시설이나 편의시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Q: 13~14시간 동안 배에 있어야 하는데, 배 안에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었나요? 식당이나 편의점은 운영되었나요?
A:
과거 비욘드트러스트호(약 26,546톤급)는 비교적 대형 선박으로, 다음과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1. 식당 / 카페테리아
o 선내 식당에서 아침, 저녁, 간단한 식사(라면, 김밥, 덮밥류 등)를 판매했으며, 카페테리아나 매점 형식으로 커피·음료를 살 수도 있었습니다.
o 다만 24시간 운영은 아닐 수도 있으니, 밤 시간에 먹을 간식은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2. 편의점 or 스낵바
o 작은 편의점이 입점해 있어서 음료, 과자, 컵라면,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o 다만, 종류가 다양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인기 상품은 조기 품절이 자주 발생.
3. 공용 휴게실 / TV 시청 공간
o 일부 구역에는 대형 TV와 좌석이 마련되어, 승객들이 모여서 영화를 보거나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4. 객실 내 TV
o 디럭스급 이상 객실에는 개인 TV가 설치되어 있어, 제한적이지만 방송 채널 또는 선내 영상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5. 야외 갑판(선상)
o 날씨가 좋으면 바닷바람을 쐬고 전망을 볼 수 있는 갑판이 있었고, 일몰이나 일출을 구경하는 승객들도 많았습니다.
o 다만 안전을 위해 야간에는 특정 구역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6. 화장실, 샤워실
o 이코노미·스탠다드 등급 객실은 공용 화장실·샤워실을 사용했고, 디럭스 이상은 객실 내부 혹은 인접 구역에 전용 세면시설이 존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육지에서 호텔 수준의 편의시설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배를 타고 이동하는 독특한 경험과 바닷바람, 파도 소리 등을 즐기면서 색다른 여행을 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7. 승선 시 유의사항(신분증, 탑승 마감, 짐 보관 등)은 무엇이 있었나요?
Q: 배를 타려면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떤 신분증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짐은 어떻게 처리해야 했나요?
A:
1. 신분증 지참 의무
o 인천~제주 항로는 국내선이지만, 제주도 특성(무사증 지역) 때문에 출입항 관리 절차가 이뤄졌습니다.
o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학생증(사진·생년월일 기재) 등이 가능했으나, 정확한 기준은 당시 선사 지침에 따라 달랐습니다.
o 청소년은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해야 했으며, 미취학 아동은 의료보험증으로 대체 가능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2. 탑승 마감 시간
o 차량 선적: 출항 30분 전 마감
o 일반 여객: 출항 20분 전 마감
o 성수기나 주말에는 더 일찍 마감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최소 1시간 전 도착을 권장.
3. 수하물·짐 보관
o 개인 캐리어나 가방은 객실 내 보관 가능하지만, 이코노미(마루형)의 경우 따로 개인 보관함이 적을 수 있어 공용 락커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o 대형 화물은 별도 화물칸으로 보냈고, 화물칸 출입이 운항 중에는 불가능하니 필요한 물건은 반드시 미리 챙겨 가야 합니다.
4. 애완동물
o 소형견·중형견은 규정 크기의 케이지를 갖추면 동반 가능했지만, 선실 내에서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것은 금지되었습니다.
o 대형견은 차량 내에 남겨두거나 따로 승선 제한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사전 문의가 필수였습니다.
8. 명절이나 성수기 시즌에는 할증·혼잡이 더 심했나요?
Q: 설, 추석 같은 명절이나 여름 휴가철에는 어떻게 운영되었나요? 예약이 어려웠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A:
과거 인천↔제주 배편도 다른 제주행 노선들과 마찬가지로 특별수송기간을 지정해 운영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설·추석 연휴, 여름 피서철(7~8월), 연말연시 등이 이에 해당했는데, 이 시기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었습니다.
· 10%~20% 할증: 기본 운임(여객·차량 모두)에 추가 할증이 붙어 평소보다 요금이 비싸졌습니다.
· 예약 경쟁이 치열: 장거리 운항이지만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유일한 인천 출발 노선이었기 때문에, 수요가 몰리면 1~2개월 전에도 예약이 이미 마감되곤 했습니다.
· 예매 기간 제한: 선사가 특정 날짜부터 명절 승선권을 판매하거나, 단체 예약을 일정 시점 이후로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 취소·환불 규정 강화: 특별수송기간에 들어서면 취소 시 수수료가 늘어날 수도 있었으며, 일부 구간은 아예 변경이 어려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명절이나 성수기에 인천-제주 배편을 이용하려면, 최소 1~2달 전(더 빠른 경우도 있음)에 서둘러 예약해야 했고, 차량선적도 ‘추가 공간 대기명단’이 따로 있을 정도였습니다.
9. 결항되면 환불이 전액 가능한가요? 기상악화 시 어떻게 대처해야 했나요?
Q: 인천~제주는 거리가 멀어 날씨가 안 좋으면 결항이 잦을 것 같은데, 결항 시 환불은 어떻게 처리되었나요?
A:
1. 결항 사유
o 태풍, 풍랑주의보, 기상 악화, 선박 정비 문제 등으로 운항이 불가능해지면 선사가 결항을 결정했습니다. 보통 출항일 전날 오후나 당일 아침에 최종 결정이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결항 시 환불 규정
o 선사 사유(기상, 정비 등)로 인한 결항일 경우, 전액 환불이 원칙입니다. 이미 결제한 여객 운임, 차량선적료 모두 수수료 없이 100% 환불되었고, 일부 승객은 다음 항차로 변경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o 특별수송기간이라 해도 결항이라면 거의 전액 환불이 가능했습니다.
3. 대처 요령
o 출항 예정일로부터 1~2일 전부터 기상 예보를 확인하고, 운항사 전화(혹은 홈페이지 공지)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o 결항 시 대안 교통수단(항공기 또는 다른 항구 출발 배편)을 이용해야 하므로, 여행일정을 여유 있게 잡아야 했습니다.
10. 현재는 운항이 중단되었다고 하던데, 다시 재개될 가능성은 없나요?
Q: 인천에서 제주까지 배로 가는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운항을 안 한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재개될 가능성은 전혀 없나요?
A:
안타깝게도 비욘드트러스트호를 포함해 과거 인천-제주를 오가던 정기 여객 노선은 현재 운항 중단 상태입니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요인들이 거론됩니다.
1. 승객 수요 부족: 인천~제주 구간은 항공편이 압도적으로 발달해 있고, 비행기로 1시간이면 도달합니다. 장시간 배를 타려는 사람들은 제한적입니다.
2. 선박 운영 비용: 긴 항로 운항에는 막대한 유류비, 인건비, 선박 정비 비용이 필요하여 운임만으로 수익 내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3. 장거리 해상 항로 경쟁력: 목포·완도·여수 등지에서 운항하는 제주행 배편도 있고, 항공편이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는 점이 큰 장애 요인입니다.
4. 재개 필요성: 지역 경제 활성화나 해상관광 차원에서 논의된 적은 있으나, 사업성이 낮아 재개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현 시점(2020년대 중후반 이후)까지 재운항 계획이 구체적으로 발표된 바 없으며, 여러 해운사들이 검토했으나 결국 포기하거나 보류한 사례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간 내 재개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만약 나중에라도 신규 선사나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인천-제주 노선이 부활한다면, 새로운 시간표·요금체계가 공지될 것이니 그때는 다시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겠습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과거에 운항되었으나 현재는 중단된 인천여객선터미널 ↔ 제주도 배편(비욘드트러스트호 등)에 대한 FAQ 10가지를 아주 아주 길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운항 시간표와 소요시간
· 인천항·제주항 터미널 위치와 승선 절차
· 객실 종류(이코노미~VIP)와 요금
· 차량선적요금(국산, 외제, 오토바이, 화물)
· 기상 악화 결항 시 환불 규정
· 현재 운항 중단 사유와 재개 불투명 상황
이 모든 내용은 과거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지금은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드립니다. 그래도 한때 장거리 해상여행을 꿈꿨던 분들께는 옛 정보를 통해 추억이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인천에서 다시 제주도로 직항 배편이 부활할지도 모르는 일이니, 그날이 오면 새로운 배편 소식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은 가장 최신 정보를 포스팅 작성 시점에서 가장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만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은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으니 제가 작성한 포스팅은 참고용으로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가장 최신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은 포스팅 본문에 남긴 여객선터미널 홈페이지 또는 여행사 고객센터 또는 제주도 교통, 배편, 항공편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여객선터미널 제주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