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택시 보유현황과 서울택시 기본요금 그리고 택시요금 인상폭 및 인상시기를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합니다.
2019년 2월 28일 기준으로 서울의 경우, 일반택시가 업체가 약 254개 업체가 있으며 총 22,603의 면허대수와 30,942명의 택시운전사가 있고 중형택시 19,458대, 고급택시 49대, 대형택시 22대, 승합택시 11대로 총 19,540대의 택시가 등록 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개인택시의 경우 중형택시가 약 47,083대, 모범택시가 1,361대, 대형 190대 고급택시 425대, 승합택시 67대로 총 49,126의 개인택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택시와 개인택시를 모두 합치면 서울의 경우 71,822의 택시 운전면허대수가 있으며 총 서울 택시 운전자수는 80,16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서울택시기본요금 인상시가와 서울택시기본요금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합니다.
서울택시 기본요금, 서울택시 중형택시 기본요금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의 경우 2019년 2월 16일 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기존과 비교하여 약 18.6%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서울택시 기본요금은 출발 2km 전 까지가 기본요금 적용 구간이며 기존 3,000원 이던 기존요금이 주간의 경우 3,800원으로 심야의 경우 4,600원으로 택시기본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서울 택시기본 주행요금의 경우 주간, 심야 모두 132m당 100원씩 상승이 됩니다. 서울 택시 기본 시간요금의 경우 15㎞/h이하 주행시 31초당 100원씩 상승이 됩니다. 서울 택시 요금은 심야를 0시～4시로 기준이 되어있으며 심야운행이나 택시 사업구역외 운행을 할 경우 택시요금의 20% 할증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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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기본요금, 서울택시 모범, 대형택시 기본요금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의 경우 2019년 2월 16일 부터 모범, 대형택시 기본요금도 함께 인상되었습니다. 모범, 대형택시 기본요금은 출발 3km 전 까지가 기본요금 적용 구간이며 기존 5,000원 이던 택시 기본요금이 6,500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모범, 대형 택시기본 주행요금의 경우 주간, 심야 모두 기존 164m당 200원 상승이 현재는 151m당 200원씩 상승이 됩니다. 또한 모범, 대행택시 기본 시간요금의 경우 15㎞/h이하 주행시 기존 39초당 200원씩 상승이 되던 것이 현재 36초당 200원씩 상승이 됩니다. 서울 모범, 대형택시의 경우 심야를 0시～4시로 기준이 되어있으며 심야운행이나 택시 사업구역외 운행을 할 경우 택시요금의 할증은 없습니다.
택시요금은 카드결제가 가능합니다. 현금으로 결제시에는 카드결제기가 장착되어 있는 택시에 한하여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니 요청하면 되며 카드로 택시요금 결제시에는 일반신용카드, 체크카드, 티머니, 후불제교통카드로도 모두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혹시나 택시 이용 후 불편사항을 겪었다면 해당 관할경찰서로 신고를 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택시를 이용할때 인천공항 같은 유료도로를 반드시 이용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통행료를 승객이 부담할 책임이 있으니 오해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서울 택시기본요금와 택시요금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