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축제 가는길, 광양 매화마을 가는길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겠습니다. 광양 매화마을은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의 섬진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섬진마을의 광양 매화마을은 농가들이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루며 가장 매화꽃이 활발하게 필 때 광양매화축제가 개최됩니다. 광양매화마을은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알맞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매실농사에 적합해서 수확량도 한 부락에서 연간 100톤이 넘습니다. 올매화인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는 지리산 능선에 잔설이 희끗희끗하게 남아 있는 3월 초순 경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매실 수확은 지리산 철쭉이 한창..
부산 감천문화마을 가는 길, 부산 감천문화마을 주차장 정보를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합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 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