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도 배시간, 금일도 배편요금, 금일도 차량선적요금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합니다. 오늘은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에 위치한 금일도를 알아보겠습니다. 금일도는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도서로 고려시대에는 장흥군에 소속되었습니다. 금일도라는 지명은 섬에 안개가 많아 외침을 받아 본 적이 없는 평안하고 온화한 날이 계속되며 영속을 바라는 뜻으로 평일도라 칭하였다고 합니다. 해수욕장은 모래가 조개껍질로 형성되어 신경통에 효과가 있어 근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청정해역에서 자란 다시마는 특산물로 인기있습니다. 금일 해수욕장의 길이는 2.8km, 폭 200m에 수심은 1~1.5m이며 백사장 후면에 소나무숲이 있고 백사장 폭이 넓고 경사가 완만하여 축구 배구등을 하기에 충분하며 아..
금당도 배시간, 금당도 배편요금, 금당도 차량선적요금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합니다. 오늘은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에 위치한 금당도를 알아보겠습니다. 금당도는 고려시대 이후 장흥에 속해오다 1896년 완도군이 신설되면서 현재의 완도군에 편입되었습니다. 이후 1916년에 평일면, 생일면과 함께 금일읍으로 합병되었고, 1986년에 금당면으로 승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금당이라는 지명이 붙게된 유래는 금일, 금당, 생일도의 금곡 등 금자의 지명이 붙은 것으로 보아 금이 이곳에서 많이 나온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추정을 하자면 금댕이가 금당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금당도에는 정계, 법조계, 학계 등 많은 인물이 배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금당도 문화재로는 열여죽산안씨 경주정씨비각..